총 세 권으로 구성된 카이퍼의 주요 저작인 『일반 은혜』(부흥과개혁사 역간)도 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기독교와 나머지 세계가 공유하는 인간성(humanity)에 뿌리박은 문화적 참여에 대한 건설적인 공공 신학을 제시한다. 일반 은총에 대한 카이퍼의 입장은 은총(divine grace)에 대한 개혁주의적 가르침의 발전에 있어 그가 인식한 간격을 다루고 있다. 다른 저작들에서 특별 은총(particular grace)과 은혜 언약(covenant grace)을 언급한 후, 여기서 카이퍼는 죄에 빠진 이후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겪는 하나님의 선물에 대한 개혁주의적 이해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발전시켰다. 이 시리즈는 또한 세 권으로 구성된 그리스도의 주권에 대한 카이퍼의 저술인 『왕을 위하여』(Pro Rege)를 포함한다. 이 세 권의 책은 카이퍼의 원칙을 일반 은총에 적용하고, 왕이신 그리스도 아래서 어떻게 타락한 세상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 여기서 초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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