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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의존사색 I is unavailable, but you can change that!

왜, 계시 의존 사색이 우리에게 필요한가. 우리의 신학과 신앙이 그 방법에 근거하여 세워지는 까닭이다. 이 책의 성경신학 논문들은 그러한 신학 작업 방식의 결실이다. “인간은 자력과 자율로써는 하나님을 아는 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인간에게는 오직 계시 의존 사색이 필요하다.” _우리의 성경. “구약과 신약의 모든 계시 운동은 은혜 계약을 보여 주며, 또한 그것과 관계된 하나님의 행동을 취급한다.” _계약사상. “산상보훈은, 유대인들의 오해한 율법관을 교정시키는 목적으로 나타난 교훈이지 계시의 전체가 아니다.” _산상보훈에 나타난 계약사상. “선교의 대명(大命)은 교회의 생명의 법이 되었다. ‘내 증인이 되리라’(행 1:18)는 말은 교회의 할 일을 말해주지 않고 교회가...

셈이다. 버가모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러면, “이기는 자”(2:7,11,17,26, 3:5,12,20)란 말씀의 뜻이 무엇인가?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 때문에 그의 안에 있는 자들(신자들)이 부전승(不戰勝)으로 이김을 가리킨다. 요 16:33; 계 17:14 참조. 요일 5:4–5에서는 믿음이 이긴다고 하였는데, 그것 역시 신자가 그리스도 안에 일체(一體)되어 있기 때문에 승리를 누린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사람 편에서는 노력도 없이 승리한다는 것인가? 그런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신자의 노력을 촉구하신다. 그 이유는, 인간된 신자가 기계나 물건이 아니고 인격이기 때문이다. 인격자는 노력할 책임이 있다. 그뿐 아니라, 노력은 인간의 공로가 아니고 그의 진실성의 증표이다. 손이 말라 그 기능이 마비된 인간이 손을 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에게 명하시기를, “손을 내밀라”고 하셨다. 그가 순종하는 순간에 예수님은 그에게 손을 펼 수 있는 능력을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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