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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설교 is unavailable, but you can change that!

이 시대 설교자들의 든든한 목회 동반자가 되어 줄 책! 크리스천 대부분이 자신이 품고 있는 신앙을 누군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한다. 특히 복음의 능력이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일은 더더욱 부담스러워한다. 목회자도 예외가 아니다. 뛰어난 통찰과 박식한 설교로 정평이 나 있는 팀 켈러(뉴욕 리디머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오늘날 예수 복음을 증언하려는 이들을 돕고자 쓴, 《팀 켈러의 설교》. 매일매일 회의주의가 전염병처럼 퍼져 나가고, 영적 무관심이 보편화되고 있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복음을 말하는 법’을 제시한다. 크게 세 그림으로 나누어, 설교자와 설교가 성경 말씀 그 자체를 오롯이 섬기고, 설교를 듣는 사람들의 마음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며, 무엇보다 설교자의...

이루어지면, 자연스레 사람들이 ‘오, 그래서 내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느낀 거였구나’ 깨닫게 된다.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에 이르는 여정에서 이 순간이 가장 해방적이고 촉매적인 단계 가운데 하나일 수 있다.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복음 설교자들은, 문화 이야기가 복음과 충돌하는 지점에서 도전하고, 궁극적으로 문화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다시 들려줌으로써 선(good)을 향한 그들의 가장 깊은 열망이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채워질 수 있음을 보여 줘야 한다. 바울처럼 우리도 그들의 문화적 열망을 매개로 사람들을 초대하고 사로잡음으로써, 마침내 그들이 진정한 지혜와 의로움, 또한 참된 능력과 아름다움이신 그리스도께 오도록 초청해야 한다. 그렇다면 좋은 설교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하나님의 증거를 전하는 것’이다(고전 2:1 참조). 권위 있는 본문을 지혜롭게 다루어 성경적으로 설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설교자의 의견이 아니라 말씀을 설교하는 것이다. 성경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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