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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관점 (NPP)은 제2 성전기 유대교를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의 자비 안에서의 인간이 신실함을 가치 있게 여기는 언약에 기초한 것이라고 상정한다. 새 관점은 바울이 "행위"를 비판할 때, 실상 그는 유대인들의 율법-토라를 언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바울은 하나님을 위해 선한 일을 하는 것을 논박하지도, 외적인 행실들에 대해서 내적인 신앙을 우위에 두지도 않는다. 새 관점은 바울을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의 일부가 되기 위해서 토라의 요구를 준수하도록 요구했던 유대주의적 기독교의 형태에 반대하는 것으로 본다. 이 관점에서는, 바울이 "행위"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교회 안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토라를 준수해야 한다는 사상에 반대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새 관점은 구원과 신앙 이해에 대한 바울의 공헌을 (개인과 하나님에 관한) 수직적인 교리 뿐만 아니라, 또한 수평적인 (이방인들을 유대인들의 종교로 개종한 자로서가 아닌 이방인인들 그 자체로서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