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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CORONAVIRUS AND CHRIST) is unavailable, but you can change that!

2020년 1월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첫 사망자가 보고된 이후 이 유행병은 삽시간에 전 세계로 번져나가 몇 달만에 글로벌 팬데믹으로 치달았다. 전 세계 사람들 누구도 예외 없이 질병의 위험, 그로 인한 생명의 위협 아래 노출되게 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받고 있다. 저자는 1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이 질병을 보내신 것이라고 담대하게 선포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온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하나님의 뜻을 떠나서는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을 성경이 선포한다.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우리가 “좋습니다”라고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궁극적인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가 좋은지 아닌지를 알고 결정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말하려는 요점이다. 내가 좋은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며, 내가 좋은지 아닌지를 스스로 통제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좋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곧 내일 시카고에 가서 사업을 하는 것은 고사하고, 심지어는 살아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내일 나는 시카고에 가서 사업을 할 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성경은 그런 경우를 이렇게 말씀한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약 4:13-15). 따라서, 하나님이 오직 미래에만 관여하신다는 생각은 그저 수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