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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CORONAVIRUS AND CHRIST) is unavailable, but you can change that!

2020년 1월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첫 사망자가 보고된 이후 이 유행병은 삽시간에 전 세계로 번져나가 몇 달만에 글로벌 팬데믹으로 치달았다. 전 세계 사람들 누구도 예외 없이 질병의 위험, 그로 인한 생명의 위협 아래 노출되게 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받고 있다. 저자는 1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이 질병을 보내신 것이라고 담대하게 선포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온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하나님의 뜻을 떠나서는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을 성경이 선포한다.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살전 5:9, 10). “깨어 있든지 자든지”, 즉 살든지 죽든지 나는 하나님과 함께 살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 나는 하나님이 제시하신 사랑과 거룩함의 기준을 단 하루도 예외 없이 날마다 어기며 살아온 죄인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나님이 “파이퍼야, 살든지 죽든지 너는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실 수가 있을까? 하나님은 내가 그런 질문을 던지기도 전에 바로 대답을 주셨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 덕분이다. 예수님의 죽으심 때문에 나를 향한 진노가 모두 사라졌다. 내가 완전해서가 아니다.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와 죄책과 징벌을 담당하셨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