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Acts
패트릭 슈라이너(Patrick Schreiner) 지음
김명일 옮김
Originally published in English as The Christian Standard Commentary: Acts
by Holman Bible Publishers, Nashville, TN, U.S.A.
This Korean translation edition © 2024 by Mustard Tree, Busan, Republic of Korea and Faithlife, LLC., 1313 Commercial St., Bellingham, WA 98225,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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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C 사도행전
2024년 1월 15일 초판 1쇄
지은이 패트릭 슈라이너
옮긴이 김명일
펴낸이 김명일
펴낸곳 깃드는 숲
주 소 부산시 북구 구포만세길 155-1 2층
ISBN 979-11-984413-7-9
2. 예루살렘 증인들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3:1–8:3)
3. 유대와 사마리아로 증인을 보내시는 하나님 (8:4–12:25)
4. 세 번의 선교 여행에 증인을 보내시는 하나님 (13:1–21:14)
5. 예루살렘과 로마에 증인을 보내시는 하나님 (21:15–28:31)
슈라이너는 특히 사도행전의 신학적 메시지와 구약성경과의 상호 텍스트 관계를 통찰력 있고 적절한 방식으로 강조한다. 이 주석은 통찰력 있는 연결로 가득 차 있으며, 사도행전 전문가들도 풍부하고 신선한 통찰력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크레이그 키너(애즈베리 신학교. 성경신학 석좌교수)
슈라이너의 사도행전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은 독자들에게 익숙한 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신학적, 문학적, 역사적, 정경적, 교회적 틀 안에서 신중한 분석을 통해 사도행전 본문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인 토대를 제공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지속적인 사역에 대한 강조는 공동체와 관계성을 통해 삼위 하나님 각 분이 구원 역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상기시켜 준다. 또한 사도행전 전체에 걸쳐 흐르는 포용/배제 주제에 대한 그의 사려 깊은 분석은 다양성 속의 일치가 항상 하나님의 계획의 핵심적인 부분이었음을 보여준다. 그의 의도는 교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지만, 이 훌륭한 주석은 진지한 학자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엘리자베스 음부루(아프리카 랭햄 문학 지역 코디네이터)
이 주석은 사도행전을 기독교 성경으로 읽는 모든 이에게 훌륭한 주석이다. 좋은 주석은 신중한 주해와 학자들의 사상과 논쟁을 적절히 가져와서 독자들을 본문으로 안내한다. 슈라이너는 이를 잘 수행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성령의 증거를 통해 구원을 성취하고 교회를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으로 일관성 있게 사도행전을 읽게 해준다. 사도행전의 신학적 메시지를 어떻게 가르치고, 설교하고, 이해해야 하는지 알고 싶은 이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조슈아 지프(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패트릭 슈라이너는 해석 역사, 구약성경의 영향, 사도행전과 나머지 신약성경의 관계, 사도행전의 신학적 메시지에 대한 인식을 통합한 주석을 제공한다. 그는 이 신선하고 활기찬 주석으로 찬사를 받아야 마땅하다. 독자들은 슈라이너 박사와 함께 이스라엘과 열방에 말씀을 전파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 목적에 관한 누가의 이야기를 따라 여행하면서 상상력을 자극받고 격려를 받을 것이다.
앨런 J. 톰슨(시드니 선교 및 성경 대학)
나는 교회, 수련회, 대학, 신학교에서 사도행전 강의를 해오면서 사도행전 주석을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모른다. 그럼에도 이 주석을 읽고, 새롭게 이 주석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솔직히 말할 수 있다. 패트릭 슈라이너 박사는 이 책에서 신약학자와 목회자 모두에게 호소할 수 있는 뛰어난 정보의 균형을 이룰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헌신적인 추종자들을 사로잡을 만한 신학적 성찰을 담고 있다.
조셉 R. 도드슨(덴버 신학교)
슈라이너는 역사적인 뿌리를 내리고 신학을 지향하는 아름다운 주석을 썼다. 특히 이 본문을 삼위일체론적으로 읽은 점이 마음에 든다. 서론 자체도 사도행전에 대한 유용한 책이 될 수 있다. 목회자, 평신도, 학자들이 이 주석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오스발도 파딜라(샘포드 대학, 비손 신학 단과 대학, 신학 교수)
패트릭 슈라이너는 사도행전 주석에서 헬라어 본문을 간명히 분석하고, 저자 누가 당시의 그레코-로마 배경을 적절히 고려하는 아드 폰테스 정신을 유지하면서도, 교부와 중세 주석가들과 대화한다. 저자는 종종 본문에서 더 풍성한 의미를 찾고, 구약 간 본문성을 통해 신학적 메시지를 찾으며, 여러 도표로써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무엇보다 풍부한 각주는 본문을 깊이 이해하도록 보충 설명을 제공한다. 세부적인 주석에 모두 동의할 수는 없지만, 삼위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세상을 통치하시는 위로의 복음 내러티브를 본서를 통해 만나보기를 추천한다.
송영목 교수(고신대 신학과)
흔히 사도행전을 읽거나 공부할 때 ‘사도’행전으로만 이해하기 쉽다. 다시 말하면, 사도들의 위대한 믿음이나 뛰어난 활약에 주목하기 쉽다. 물론 그들의 신앙과 삶은 오늘날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범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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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사도행전 - CSC 주석 시리즈크리스천 스탠다드 주석 시리즈(CSC)는 옛 것과 새 것을 함께 가져오는 “옛-현대” 접근 방식을 구현한다. 읽기 쉬운 글을 바탕으로 학문, 통찰력, 목회적 성찰을 모두 담고 있는 패트릭 슈라이너의 “CSC 사도행전”은 이 “옛-현대” 접근 방식을 통해 성경 공부와 설교 준비에 도움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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